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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젠, 편식을 해야 건강한 [유전자영양학(Nutrigenetics) & 체질(Constitution)식]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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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신의 유전자 및 체질에 맞는 [뉴트리제네틱 푸드]를 먹고 마셔야 할 때입니다.


Food Science and Industry(Vol.39 No.2)에 게재된 '고려대 이철호 교수'의 국제 논문을 인용하면,
18~19세기 : Survival Food(살아가기 위해 먹는 음식)

20세기 : Convenience Food(시간단축을 위해 손쉽게 조리해 먹는 음식)

21세기 : Funcional Food(건강, 혹은 목적을 위한 기능적 음식) 가 각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럼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꼭 먼 미래까지 갈 것 없이 가까운 요즘 시기의 대세는 "Nutrigenetics Food" 즉, 개인(가족)의 유전자에 맞는 음식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Molecular nutrition(분자 영양), Tailor-made personal food(개인별 맞춤 음식), Home-test kits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기능성 식단을 능가하는 새로운 음식문화 트렌드를 창출함에 있어서 '유전자 영양학'과 '한국의 사상체질학'이 가미되어, [개개인(가족) 고유 체질에 맞는 식자재 및 메뉴]를 제공! 음식 섭취가 행복한 삶의 주요 원천이 될 수 있는 시대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식단에서는 '사상 체질학'의 분자구조, 맛, 열 함량이 각기 다른 식재료들을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며, 실제적으로 아무리 유기농이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최대한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삭자재의 질은 최상으로 높이되 개인체질에 맞는 식단이 고려되야 한다.'는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 김선호취 '체질 비빔밥'


▲ 김선호취 '체질별 샐러드'


또한, 단지 생활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 원으로써의 음식섭취 뿐만 아니라 '내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먹는 화장품> 식단' 같이 개념이 확장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화장품이란 천연 보조제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여야만 합니다. 또한, 외피에 보습과 유분만 제공하는 기존 화장품만은 의미가 적습니다. 이에 피부 진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원료로 구성된 대체 식단을 개발하여, 진정한 스킨 케어를 위한 "먹고 바르는 화장품"을 제안하고 있고 내 체질에 맞는 식재료 중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식단으로 구성, 자기 전에 피부 보습과 경양개선을 통해 피부 활성화 반응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 층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바쁜 현대인(싱글족, 학생, CEO)의 건강 유지를 위한 최적의 <체질별 영양> 식단은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사실, 바쁜 편대인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어도 1주일에 3일/2시간씩은 운동을 한다거나, 최소한 건강 보조 식품을 복용함으로써 자신의 자의전 만족(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바쁜 와중에 자신을 위한 배려겠지요. 이런 점에 기인하여, 요즘 한발 앞서 나가는 <바이오 이너뷰티 업체>에서는 단순 건강 보조 식품이 아닌 바쁜 현대인들이 살아갈 때 필요한 영양소를 보유한 최선을 구성은 기본으로 요즘 대세인 '장 마이크로바이옴+비타민' 여성들의 심미를 위한 '지방 흡입 억제+피부 재생을 위한 PDRN(연어)+비타민' 학생들을 위한 '기억력 증진 뇌 영양제' 등으로 타깃이 세분화되며, 꼭 필요한 틈새 기능성, 그리고 하루에 최소 '이 메뉴만 섭취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체질음식 '김선호취'


이젠, 편식을 해야 건강한 [유전자영양학(Nutrigenetics) & 체질(Constitution)식]의 시대!입니다.

나와 가족의 체질에 따라 좀 더 좋거나 덜 이로운 음식이 있다는 것 기억하시고 내 유전자에 맞게, 내 체질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여 좀 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시니어의 삶을 누리시는건 어떨까요?


메세나 뉴스_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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