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달영 대표님의 경력을 보면, 아시아 최고는 당연하고 세계적인 행사 시에는 귀사인 “㈜미라클”을 찾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큰 행사 진행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요?
세계적인 빅 이벤트(올림픽, 월드컵 등)에 “원더웍스”라는 회사가 참여를 많이 합니다. 저희는 원더웍스에서 아시아에 No.1인 업체 중 하나로 선택되어 주요 행사에 협력을 많이 해요. 그것이 가장 큰 이유일 듯 하고요. 큰 행사에는 항시 어려운 점들이 있는데요~ 북경올림픽 때 상황인데, 총 감독 위에 [정치 감독]이 있습니다. 큰 행사들은 정치적인 성격이 많죠. 그 분들은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억지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야 합니다. 밤새면서라도 맞춰야 해요. 또, ‘인텔’에 <드론 사업부>가 있는데 도시 지역에 드론 택시를 하는 부서에요. 그 부서에서 드론 쇼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도 억지로 하라는 거죠!. 그런점들이 어려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2018 평창올림픽 기술감독
대형무대 및 특수효과 연구를 수십 년 하시면서 최고가 되어 있으신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아쉬운 점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것보다는 업계 전체의 아쉬움을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벤트 및 특수효과 산업 쪽에서는 아직도 계급사회가 있어요. 저는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일을 해 왔는데, 왠지 소프트웨어를 하는 사람이 ‘갑’인 듯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고쳐지질 않아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한국 이벤트 산업 협회]를 구성해서 회장직을 맡게 되었고, 이 협회에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모두 다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즉, 기조실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획사들이 모인 회사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부조직이 튼튼해야 상부조직이 튼튼하잖아요. 사실, 공연, 행사 등 하는 데서 ‘하드웨어’ 다루는 분들과 ‘소프트웨어’, ‘기획’하는 사람들과 각각의 차이가 너무 커요. 마치, 우리 사회에는 운영자, 관리자와 노동자 사이에 차이가 있듯이 말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점점 없어져서 관리자와 노동자 사이에 갭이 좁혀져야 하잖어요. <고사양 평준화>가 되어야 하는데 <저사양 평준화>가 되고 있어요.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그대로 못살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개선해 나가야 하기에 이처럼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토홍재 스튜디오(내부)
▲ (주)미라클 스튜디오_토홍재
빅 이벤트만 하시는 것이 아닌, 메타버스 관련된 비즈를 많이 하고 계신데요. 진행하고 계시는 다양한 아이템 중에 치매 예방을 위해 놀이 형태로도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만~?
나이드신 분들에겐 ‘감성적인 부분’이 필요하신데, 저희는 [감성적인 것]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리페어 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리페어]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아날로그는 고장난 부분을 교체하면 되는데, 디지털은 모르니까 통째로 갈아버리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므로, [디지털 리페어 산업]을 키워야 해요. 예를 들어 어른들은 물론 모든 집에 수돗물이 고장나면 수동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센서를 통해서 원격으로 고쳐주는 것이죠!
IT분야에서도 예전에 치매 예방 기술을 도입했었습니다! ‘스마트 워치’ 등을 2000년대부터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요양원 등에 계신 분들은 대화 상대를 원하시거든요. 예를 들어, 약 먹을 시간도 챙겨드려야 하고요. 그래서 강아지 인형 등에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시켜주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켜주는 기능까지 탑재했어요. 이 부분의 예를 든다면, 나이는 드셨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분께 <용돈벌이 수단으로 대화 상대를 하시게 끔> 연계해 드리는 거죠!
▲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기술감독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을 통합하여, 요즘엔 모두 “메타버스”라 통칭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상식 선에 그 흐름을 어떻게 알면 될까요?
메타버스는 “초월적이고 현실적인 것을 묶어놓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AR, VR 등은 예전부터 거론되어왔던 것인데, 메타버스가 현실과 구분이 안 갈 정도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사실… 그건 아니에요. 결국 메타버스는 예전부터 있었고, 그 산업을 어떻게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매칭/활성화 시킬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꾸는 꿈은… 기상하면 잊어버리잖아요. 그런데, 메타버스는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그 꿈을 “유산”처럼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센서기술, 카메라 기술 등인데, 그것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지금도 완벽하지 않아서 내년 2022년에 ‘에픽사’에서 다시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해졌지요. 예전에는 촬영 후 편집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방송이 가능했는데, 이젠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어요. 즉, 촬영과 동시에 볼 수 있다보니, 예를 들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내지는.. 사업설명회의 ‘투자자’들이 바꿔달라는 대로 바로바로 바꿔줄 수 있는 상황이 됐죠. 이것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 미래의 삶을 조금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준비하고 계시는 핵심은 뭐가 있으신죠?
한마디로 [미래 유산!! 기억화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문화 유산’이라는 카테고리 내에 ‘미래 세대’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남기는 작업으로, 지역별로 주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등을 정부와 연계해서 지속 가능하게끔 만드는 작업입니다. 저는 이런 콘텐츠들을 연결시켜주고 체계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국가 예산뿐만 아니라 지역 예산으로 그 지역의 문화유산을 남기는 거에요! 사실, 사회라는 것은 ‘개인사’가 모여서 ‘공적’인게 되는 것이잖어요? 예를 들어 여의도 주민(인터뷰 한 미라클 본사가 여의도)으로서 내가 있어야 여의도의 이야기가 있는 거지요.
미래 유산 카테고리로는 [문화, 예술, 정치, 역사, 시민생활, 산업노동, 도시관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각각 지역별로 가상의 여의도 월드, 서귀포 월드 등을 만드는 거에요. 즉, 단순 ‘참여’를 넘어서 이젠 ‘참견’을 하는 거죠!!^^ 카테고리 중에 <문화와 역사>파트를 예를 든다면, 박물관에 가서, 그 지역의 오래 전 살아계셨던 모습을 재현하고 그분들에게 ‘영상과 글’ 등을 입력해서 그 사람이 현재의 현실에서 과거를 설명하는 것처럼 목소리와 말투 등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죠.
그 당사자의 통상적으로 말하는 영상이 10분 정도만 있다면, 그 10분 내에서 사람이 구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단어와 문구, 이야기들을 상호작용하는 형식으로 뽑아내어 다양한 대화로 표현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뉴스 앵커를 AI로 재현해낸 사례도 있죠. 글로 소식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뉴스 속보 들어오듯이 표현해 냅니다. 더불어, 한국인 앵커가 각 나라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죠.
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인간의 감성적인 것을 터치하는 것들을 제작/진행 하시는군요! 요즘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좀 더 현실적으로 우리 삶의 미래를 투영할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주신 점. 감사말씀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주) 미라클 소달영 대표
(본사)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8 미라클빌딩 6층
(주) 미라클스페셜시스템 대표(서울소재,현)
(주) 미라클미디어재팬 대표(동경소재,현)
(유) 북경미라클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북경소재,현)
(주) 미라클미디어시스템 대표(서울소재,현)
(주) 미라클월드와이드 대표(서울소재,현)
강원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겸임교수(현)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현)
사단법인 한국이벤트산업협회 회장(현)
(사)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 회장 (전)
(사) 한국예술경영학회 정회원(현)
(사) 아시아교류협회 이사(현)
(사) 한국스포츠피싱협회 부회장(현)
(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수석부회장(현)
(사) 다민족문화예술교류총연합회 자문위원(현)
(주) 미라클스페샬시스템 대표(서울소재,현)
(주) 미라클미디어재팬 대표(동경소재,현)
(유) 북경미라클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북경소재,현)
평양과학기술대학 문화, 관광 자문위원(현)
1993 대전엑스포 개폐막식 (특수효과 및 장치)참여
1997 홍콩 및 마카오 반환행사 특수효과, 장치 연출 감독 2002 한일월드컵 개폐막식 특수효과, 기술감독
소달영 대표님의 경력을 보면, 아시아 최고는 당연하고 세계적인 행사 시에는 귀사인 “㈜미라클”을 찾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큰 행사 진행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요?
세계적인 빅 이벤트(올림픽, 월드컵 등)에 “원더웍스”라는 회사가 참여를 많이 합니다. 저희는 원더웍스에서 아시아에 No.1인 업체 중 하나로 선택되어 주요 행사에 협력을 많이 해요. 그것이 가장 큰 이유일 듯 하고요.
큰 행사에는 항시 어려운 점들이 있는데요~ 북경올림픽 때 상황인데, 총 감독 위에 [정치 감독]이 있습니다. 큰 행사들은 정치적인 성격이 많죠. 그 분들은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억지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야 합니다. 밤새면서라도 맞춰야 해요. 또, ‘인텔’에 <드론 사업부>가 있는데 도시 지역에 드론 택시를 하는 부서에요. 그 부서에서 드론 쇼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도 억지로 하라는 거죠!. 그런점들이 어려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2018 평창올림픽 기술감독
대형무대 및 특수효과 연구를 수십 년 하시면서 최고가 되어 있으신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아쉬운 점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것보다는 업계 전체의 아쉬움을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벤트 및 특수효과 산업 쪽에서는 아직도 계급사회가 있어요. 저는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일을 해 왔는데, 왠지 소프트웨어를 하는 사람이 ‘갑’인 듯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고쳐지질 않아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한국 이벤트 산업 협회]를 구성해서 회장직을 맡게 되었고, 이 협회에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모두 다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즉, 기조실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획사들이 모인 회사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부조직이 튼튼해야 상부조직이 튼튼하잖아요. 사실, 공연, 행사 등 하는 데서 ‘하드웨어’ 다루는 분들과 ‘소프트웨어’, ‘기획’하는 사람들과 각각의 차이가 너무 커요. 마치, 우리 사회에는 운영자, 관리자와 노동자 사이에 차이가 있듯이 말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점점 없어져서 관리자와 노동자 사이에 갭이 좁혀져야 하잖어요. <고사양 평준화>가 되어야 하는데 <저사양 평준화>가 되고 있어요.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그대로 못살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개선해 나가야 하기에 이처럼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토홍재 스튜디오(내부)
▲ (주)미라클 스튜디오_토홍재
빅 이벤트만 하시는 것이 아닌, 메타버스 관련된 비즈를 많이 하고 계신데요. 진행하고 계시는 다양한 아이템 중에 치매 예방을 위해 놀이 형태로도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만~?
나이드신 분들에겐 ‘감성적인 부분’이 필요하신데, 저희는 [감성적인 것]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리페어 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리페어]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아날로그는 고장난 부분을 교체하면 되는데, 디지털은 모르니까 통째로 갈아버리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므로, [디지털 리페어 산업]을 키워야 해요. 예를 들어 어른들은 물론 모든 집에 수돗물이 고장나면 수동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센서를 통해서 원격으로 고쳐주는 것이죠!
IT분야에서도 예전에 치매 예방 기술을 도입했었습니다! ‘스마트 워치’ 등을 2000년대부터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요양원 등에 계신 분들은 대화 상대를 원하시거든요. 예를 들어, 약 먹을 시간도 챙겨드려야 하고요. 그래서 강아지 인형 등에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시켜주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켜주는 기능까지 탑재했어요. 이 부분의 예를 든다면, 나이는 드셨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분께 <용돈벌이 수단으로 대화 상대를 하시게 끔> 연계해 드리는 거죠!
▲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기술감독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을 통합하여, 요즘엔 모두 “메타버스”라 통칭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상식 선에 그 흐름을 어떻게 알면 될까요?
메타버스는 “초월적이고 현실적인 것을 묶어놓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AR, VR 등은 예전부터 거론되어왔던 것인데, 메타버스가 현실과 구분이 안 갈 정도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사실… 그건 아니에요. 결국 메타버스는 예전부터 있었고, 그 산업을 어떻게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매칭/활성화 시킬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꾸는 꿈은… 기상하면 잊어버리잖아요. 그런데, 메타버스는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그 꿈을 “유산”처럼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센서기술, 카메라 기술 등인데, 그것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지금도 완벽하지 않아서 내년 2022년에 ‘에픽사’에서 다시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해졌지요. 예전에는 촬영 후 편집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방송이 가능했는데, 이젠 실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어요. 즉, 촬영과 동시에 볼 수 있다보니, 예를 들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내지는.. 사업설명회의 ‘투자자’들이 바꿔달라는 대로 바로바로 바꿔줄 수 있는 상황이 됐죠. 이것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 미래의 삶을 조금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준비하고 계시는 핵심은 뭐가 있으신죠?
한마디로 [미래 유산!! 기억화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문화 유산’이라는 카테고리 내에 ‘미래 세대’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남기는 작업으로, 지역별로 주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등을 정부와 연계해서 지속 가능하게끔 만드는 작업입니다. 저는 이런 콘텐츠들을 연결시켜주고 체계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국가 예산뿐만 아니라 지역 예산으로 그 지역의 문화유산을 남기는 거에요! 사실, 사회라는 것은 ‘개인사’가 모여서 ‘공적’인게 되는 것이잖어요? 예를 들어 여의도 주민(인터뷰 한 미라클 본사가 여의도)으로서 내가 있어야 여의도의 이야기가 있는 거지요.
미래 유산 카테고리로는 [문화, 예술, 정치, 역사, 시민생활, 산업노동, 도시관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각각 지역별로 가상의 여의도 월드, 서귀포 월드 등을 만드는 거에요. 즉, 단순 ‘참여’를 넘어서 이젠 ‘참견’을 하는 거죠!!^^ 카테고리 중에 <문화와 역사>파트를 예를 든다면, 박물관에 가서, 그 지역의 오래 전 살아계셨던 모습을 재현하고 그분들에게 ‘영상과 글’ 등을 입력해서 그 사람이 현재의 현실에서 과거를 설명하는 것처럼 목소리와 말투 등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죠.
그 당사자의 통상적으로 말하는 영상이 10분 정도만 있다면, 그 10분 내에서 사람이 구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단어와 문구, 이야기들을 상호작용하는 형식으로 뽑아내어 다양한 대화로 표현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뉴스 앵커를 AI로 재현해낸 사례도 있죠. 글로 소식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뉴스 속보 들어오듯이 표현해 냅니다. 더불어, 한국인 앵커가 각 나라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죠.
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인간의 감성적인 것을 터치하는 것들을 제작/진행 하시는군요! 요즘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좀 더 현실적으로 우리 삶의 미래를 투영할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주신 점. 감사말씀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주) 미라클 소달영 대표
(본사)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8 미라클빌딩 6층
(주) 미라클스페셜시스템 대표(서울소재,현)
(주) 미라클미디어재팬 대표(동경소재,현)
(유) 북경미라클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북경소재,현)
(주) 미라클미디어시스템 대표(서울소재,현)
(주) 미라클월드와이드 대표(서울소재,현)
강원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겸임교수(현)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현)
사단법인 한국이벤트산업협회 회장(현)
(사)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 회장 (전)
(사) 한국예술경영학회 정회원(현)
(사) 아시아교류협회 이사(현)
(사) 한국스포츠피싱협회 부회장(현)
(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수석부회장(현)
(사) 다민족문화예술교류총연합회 자문위원(현)
(주) 미라클스페샬시스템 대표(서울소재,현)
(주) 미라클미디어재팬 대표(동경소재,현)
(유) 북경미라클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북경소재,현)
평양과학기술대학 문화, 관광 자문위원(현)
1993 대전엑스포 개폐막식 (특수효과 및 장치)참여
1997 홍콩 및 마카오 반환행사 특수효과, 장치 연출 감독 2002 한일월드컵 개폐막식 특수효과, 기술감독
2006 상해 스페샬올림픽 개폐회막식 기술감독
2008 북경 올림픽 개막식 기술감독
2010 광조우 아시안게임 특수효과 기술감독
2012 평창세계스페샬올림픽 기술감독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막식 기술지원 및 운영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특수효과, 장치 기술감독
2018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영상, 장치 담당
2018 2018 인도네시아아시안게임 기술감독
2019 100주년 서울전국체전개폐막식 담당
2020 2021 두바이엑스포 개막식 기술 지원
2020 2021 도쿄올림픽 개막식 자문
2021 인텔 드론 부분 아시아 지사 담당
KBS. MBC. SBS 협력업체 년 간 1,000여 회 프로그램 참여 외 다수
[ Mecenat News 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