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U 세계대학생 평화봉사단]이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맞이 하면서 대한민국에서만 서른다섯번의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를 치루었고 <지덕체를 갖춘 미모의 인재들>의 DB가 매년 쌓이며, 초회년도의 WMU 참가자들은 이제 중장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수십만 명의 WMU 출신들을 근간으로 하여 지난 해 [WMU 세계시니어 평화봉사 사절단]이 창단했으며, 올해 2024년 부터는 [WMU 시니어 플랫폼] 을 구축.  시니어 타깃 비즈니스의 서막을 펼친다.

[WMU 세계시니어 평화봉사 사절단]에서 가장 먼저 주목한 분야는 [시니어 메디컬 클리닉]이다.

 선진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나라의 전체인구에서 시니어 타깃층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장년 타깃의 비즈니스가 중심을 이루고, 연관 업종이 확장되는 사업구조가 형성 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전체인구의 30%를 넘어섰고, 요즘의 시니어 타깃들은… 결국 “자신의 건강과 무병 장수”를 가장 우선 시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좀 더 직접적으로 언급하자면, 기본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는… 통상적인 삶을 유지하고 있는 대다수의 시니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메디컬 클리닉 분야는 [성형, 피부, 정형, 치과 그리고 멘탈 클리닉. 즉, 뇌_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알츠하이머 (치매)가 없는 삶] 이다.

지난 2024년 1월 23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WMU 시니어 평화봉사 사절단]과 함께하는 [WMU 메디컬 클리닉 센터]가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발대식을 마쳤고, WMU의 시니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는 [WMU 메디컬 클리닉 센터]를 핵심 사업으로 확정, 그 타깃들을 위한 <개인별 맞춤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즉, 시니어를 위한 여행, 시니어 아카데미, 시니어 전용 상품 및 온/오프라인 쇼핑몰, 시니어 요양병원 및 실버타운 등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  Mecenat News 김광식 기자]

•연관기사 _ 세계시니어평화봉사사절단 발대식 https://blog.naver.com/mhtoday01/222746162067